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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장 위의 오르탕스 / 오로르 칼리아스 지음 ; 김희진 옮김

  • 9788994041193;77860: \10800
  • kor fre
  • 045 오25ㅊ
  • 천장 위의 오르탕스 / 오로르 칼리아스 지음 ; 김희진 옮김
  • 파주 : 별천지, 2010
  • 43 p. : 천연색삽화 ; 35 cm
  • 원저자명: Aurore Callias
  • 천장,오르탕스
  • Callias, Aurore
  • 김희진
  • \10800
등록번호별치청구기호대출가능소장위치
BK001541L2045/오25ㅊ비치도서
요 약
꼬마 아이 오르탕스와 박쥐 사귀자르가 만날 날 밤, 
생긴 일 큰 집에 오르탕스라는 꼬마 소녀가 살고 있어요. 
어느 날 밤, 오르탕스는 잠이 오질 않아 천정만 
말똥말똥 바라보다가 우연히 천정 위에 사귀자르라는 
오렌지색 박쥐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그런데 세상에, 그 박쥐가 오르탕스를 천정 위의 자기 집으로 
올라오라는 게 아니겠어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겠죠?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갑자기 오르탕스의 몸이 붕 뜨더니, 천정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잠시 후, 오르탕스는 사귀자르가 
이끄는 곳으로 집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날 밤, 천장 위에서 박쥐 사귀자르와 소녀 오르탕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둘이 함께했던 일들을 왜 서로 
달리 말하는 걸까요? 내가 오르탕스라는 꼬마 아이를 만난 날 밤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글을 쓸 줄 몰라 할아버님께 써 달라고 부탁했어요. 
―사귀자르어느 날 밤, 사귀자르라는 박쥐를 만났어요. 
그날 밤 천장 위에서 사귀자르와 함께했던 일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해 두려고 이 글을 씁니다. 
―오르탕스 ―본문 중에서 한여름 밤을 더욱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그림책 그날 밤, 천장 위에서 박쥐 사귀자르와 오르탕스가 
함께했던 일들을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같은 상황에 대해 
다른 해석을 하는 것들이 얼마나 재미있는 결과를 만드는지 경험해보세요. 
어둠의 공포를 날려버리고, 한여름 밤을 더욱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그림책! 
꼬마 아이 오르탕스와 오렌지색 박쥐 사귀자르가 번갈아가며 
들려주는 인간 세상과 박쥐 세상의 이야기로, 어두운 밤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마주보며 읽으면 한층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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